주식 투자를 하다 보면 “지수는 오르는데 왜 내가 보는 종목은 약하지?”, “같은 시장인데 어떤 업종은 강하고 어떤 업종은 계속 밀릴까?” 같은 고민을 자주 하게 됩니다. 이때 개별 종목만 붙잡고 있으면 흐름이 잘 안 보일 때가 많습니다. 그래서 필요한 것이 섹터 관점입니다. 시장을 기술주, 금융주, 에너지주, 헬스케어, 필수소비재처럼 성격이 비슷한 그룹으로 나눠서 보면, 돈이 어디로 이동하는지와 시장이 어떤 변수를 더 중요하게 반영하는지 훨씬 선명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. 실제로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널리 쓰이는 GICS(Global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)는 시장을 11개 섹터로 분류합니다. State Street Global Advisors의 Sector Tracke..